서울숲 쪽엔 난생처음 가봤다.
이제껏 살면서 한번도 가봤던 적이 없다니.
장미맨숀 덕분에 서울숲도 가보고,
예쁜 친구에게 프리지아도 선물 받았다.
요렇게 앙증맞은 꽃다발은 처음 받아봤다.
너무 예뻐서 하루종일 예쁘다는 말을 수십번은 했다.
꽃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좋게하는 힘이 있다!
(사실 이런 힘이 있는 것들이 비단 꽃 뿐만일까)
장미맨숀의 서울숲카페라떼는 내가 원하던 그린티플랫화이트 그것과 비슷했는데,
사실 마일스톤커피에서 마셨던 것이 더 맛있었던 것은 기분탓일까.
하지만 둘다 엄청 빨리 마신다는 단점이 있다 (ㅠㅠ)
섞이기 전에 마시고 싶어서 호로록호로록 다 마셔버린다.
그리고 요즘은 아이스커피를 마시면 얼음을 잘근잘근 깨물어 먹는 버릇이 생겼다.
친구 얼음까지 몽땅 내가 다 씹어먹었다!
집에 얼음트레이를 꼭 사다놔야지.
저번에 다이소가봤는데, 여름시즌상품이라며 여름에 오라고 했다..
다음달 쯤 다시 가봐야지.
햇살도, 기분도, 눈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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