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그날의 시 2017.08.04 01:05

나는
어느 날이라는 말이 좋다.

어느 날 나는 태어났고
어느 날 당신도 만났으니까


그리고

오늘도 어느 날이니까


나의 시는

어느 날의 일이고

어느 날에 썼다.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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