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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

2012 Google HackFair!

puresmile 2012. 11. 18. 15:33






2012  Google HackFair.


-인터렉션디자이너분(Tony Kim) 세션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You tell your mother-!

나도 집에가서 엄마한테 다 말할꺼다.


-그리고 Funzin 의 테크메니안 프로젝트. 

펀진의 부사장님께서 직접 두가지의 프로젝트 설명을 해주셨다.

구글tv를 좀 더 유연하게 쓸 수 있는 리모콘과 파일럿프로젝트같은 얼굴인식시스템.

(정확히 말하면 얼굴인식이라기 보다는 카메라에 비친 내 얼굴을 정면으로 시뮬레이션화 해서 보여주는 방식)

깨알같이 잘 설명해주셨다. 근데 함정은 내 얼굴인식이 잘 안된다는거...ㅋㅋㅋㅋ


-조선대학교의 Vitual Hiking. 운동, 레저에 관심이 많고 나 또한 그 분야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다. 하지만 한국은 지원을 안한다는게 아쉬웠다. 그리고 운동기구를 사야한다니.

그래야 내가 운동을 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조금만 더 잘 발전하면 좋은 프로젝트가 될 듯하다.


-또한 아두이노를 응용한 프로젝트들이 많이 보였다.

타이드 아카데미때 아두이노의 개념을 처음 접했는데 굉장히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기념품인지 사은품인지 모를 stuff.

스티커를 좋아해서 모아둔 스티커를 가져가는데 옆에서 구글관계자분이 왕-창 주셨다.

(사진에 있는것보다 더 많다.......훨-씬)

맥에다가 g+1 스티커를 붙여보았으나 아무리 보아도 안예뻐서 떼어버렸지만 따로 쓰면 정말 예쁜 스티커들.

그리고 큐브 생각보다 예뻤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욕심이라면) 조금 더 카테고리화 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많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 그렇게 되면 조금 더 큰 장소가 필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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