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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혀 익숙하지 않은 것.

puresmile 2013. 11. 13. 21:57

사람과 사람사이의 허무함은,

아무리 겪어봐도,

전혀 익숙해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겪을 수록 낯설다.

그리고 살짝의 두려움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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