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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무미건조

puresmile 2013. 11. 25. 13:31

무미건조함과 생동감은 정말 한 끝차이.

대화를 하다 보면

정말 무미건조함의 끝을 잡는 사람이 있는 반면,

생동감이 넘쳐 흘러 계속계속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무미건조함의 끝을 잡다보면

정말 메말라서 마음이 쫙쫙 갈라지는거 같다.

아무리 감정에 물을 줘도, 건조해서 죽을것만 같다.

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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