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때

생각

puresmile 2014. 3. 20. 12:46

-어쩌면 나는 표현에 고파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나도 사람이고, 사람이니까.

굉장한 따뜻함을 원했고, 원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필요했다.


-결국 정답은 없다. 내가 하기 나름이고, 내가 행동하기 나름이다.

누가 뭐랄 것도, 누굴 보랄 것도 없이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 소신대로.

생각에 끝이 여기에 미치자, 마음이 한 없이 가벼워지면서도, 굉장히 무거워졌다.



'그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ll  (0) 2014.04.03
정말 중요한 것  (0) 2014.03.24
당했어  (0) 2014.03.09
추운 하루  (0) 2014.03.06
세탁기  (0) 2014.02.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