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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

8월의 커피

puresmile 2014. 8. 14. 17:53



8월인데 말이지.
몸에 열이 나면 날수록 춥던데,
난 오늘 몸에 열이 났던가?
아, 비를 맞아서 그런가보다.
애매하게 오는 비 덕분에 가져간 가디건은 어느새 우산대용으로.
이런식으로 집에 사놓은 우산이 정말 우산장사 할 정도로 많아서 끝내 우산을 사진 않았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밥을 다 먹고 나오니 비가 그쳐있었지만)




얼마만에 온 aA지.
잠시 회상을 하다가, 일 시작.
후다다닥 후다닥 집중해서 일을 끝냈다.



웃사브에서 디저트로 먹은 푸딩.
쌀로 만들었다는데, 연유맛이 많이 났다
하긴, 밥먹었는데 디저트마저 쌀 맛이 난다면
먹기 싫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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