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그시간 2015.01.01 21:14



엄청나게 맛있는 한우스테이크를 먹기 전에, 

그리고 나이를 한 살 더 먹기 전에,

찰칵.








내가 좋아하는 카페 만델링에서 찍은 사진

캘리를 어쩜 이렇게 예쁘게 할 수 있나요....

인테리어 센스도 최고 ㅠ.ㅜ 

갈때마다 기대되는 카페!

새해가 되었으니 또 가야지! 

해피뉴이어 해피뉴이어!








난 바보다.

난 왜 지금까지 몽블랑이 어떤 케이크인지 모르고 살았을까.

난 그냥 색만 보고 초코케익일거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난 바보다.

젠장.

밤이 들어있었어.

그렇다고 내가 밤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밤케익은 그닥..

마치 내가 가볍게 냉면처럼 생각하고 난생처음 먹은 밀면이 가벼운 맛이 아니였을때,

당황했던 그런 느낌이랑 비슷하다고나 할까.

케익은 달콤하면서도 엄청나게 가벼워 배가 전혀 차지 않는 그런 느낌이여야하는데!

밤은 무겁당 ...

아무튼 난 바보였어..ㅋㅋㅋㅋㅋㅋㅋ

헤헤헤헤헤헤







2015년 새해 첫 날.

가족끼리 회를 먹으려고 냉장고에서 미리 떠놓은 회를 꺼냈는데,

술이 없는 것이였다!!

회에 술이 없으면 되나.. 

진희랑 나랑 같이 대충 패딩껴입고 집앞 슈퍼를 갔는데,....

문을 닫았다 ㅠ.ㅜ

그래서 고민하다가 편의점말고 조금 멀리있는 하나로마트를 갔는데,

진짜 막 엄청 추워서 뛰어갔는데, 

문을 닫았다... ㅠ.ㅠ

그래서 결국 편의점에서 청하 2병이랑 맥주 피쳐를 샀는데!

그런데!

신분증을 내 놓으라는 것이였다!


진희랑 나랑 둘다 

'????????? 신분증 ?????????'

현금만 달랑 들고 나와서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결국 나는 편의점에 담보로 잡혀있구, 진희가 집까지 뛰어가서 신분증을 가져왔다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진짜.

나 이제 27살인데, 신분증 검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희랑 나랑 진짜 둘이 엄청 웃기다고 하면서 집에 와서 

온가족이 맛있는 회와 술잔을 짠! 하고 기울였다






이제 운동도 하고, 샤워도 했으니,

아까 베스킨에서 사온 아이스크림을 먹어볼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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