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날의 시

puresmile 2015. 8. 25. 19:59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 황인숙, 꿈




'그날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0) 2015.08.25
농담  (0) 2015.08.25
선천성 그리움  (0) 2015.08.14
창가에서  (0) 2015.02.05
겨울사랑이라지만 사계절내내 보고싶은 시  (0) 2015.01.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