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그시간 2017.08.22 18:28



드디어.
드디어. 따릉이를 탔다.
안양천에서 양화대교까지 갔다!
그냥 안양천을 쭉 달리니 선유도역이 나와서 거기서 양화대교로 갔다.
근데 복병은,
집에서 안양천까지 가는 길에 육교 2개가 있는데
이놈의 따릉이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진짜 온몸을 다 쓰고 낑낑대며
밀면서 올라갔다.
내려갈 때는 그나마 조금 쉬울 줄 알았는데,
이놈의 따릉이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엄청 얘 먼저 빨리 내려가려고 하길래
브레이크를 마구잡이로 잡으며 나와 걸음을 맞추는건지 아닌지 내가 딸려가는건지 하면서
육교를 내려갔다.
그래서 다음 번에는 최대한 육교를 많이 안건너고 안양천에서 출발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갈 예정이다.
따릉이 또 타고 싶다.
따릉이 딱 탔는데 너무 재밌어서
진짜 혼자서 함박웃음 지으며 탔다.
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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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Sarr를 갔다.

비가 무지 많이 오는 날이였는데,

빗 속을 뚫고 갔는데,

그래도 웨이팅이 있던 카페.

ㅠ_ㅠ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 자리가 나서 다행이였다!

나는 사실 원래 팬케이크를 좋아하지 않지만,

녹차 크림이 너무 궁금해서 !

녹차 크림은 진-해서 좋았다.

그냥 녹차 퐁듀 같이 먹고 싶었다.

친구들은 팬케이크 보송보송하고 맛있었다고 했다.

보는 것과 같이 폭신하고 부드러웠지만

팬케이크 고유의 맛이 난 싫다 -_ㅠ

그나저나 커피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저녁에 뮤지컬을 보러갔다!

예전에 성남에서 맘마미아 보고 두 번째 뮤지컬이였다.

오케스트라가 있었던 뮤지컬로는 처음!

승혀니 덕분에 홍광호가 시라노역할을 하는 날로 예매했다.

왜 홍광호가 최고의 뮤지컬배우인지 실제로 보고 깨달았다.

목소리가 정말 좋고 연기도 잘했다.

뮤지컬 또 보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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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한강

그시간 2017.08.17 18:30



어떻게든 찍어도 CG같았던 구름!










자두랑 방울토마토랑 샌드위치랑 사과랑,

크림치즈랑, 바게트랑 크래미! + 맥주4캔!

원래 이거 먹고 편의점에서 파는 라면을 먹을 계획이였지만,

라면은 커녕 이것만으로도 배불러서 남겼다. (ㅡ.ㅡ;)



















해가 살금살금 지고,

노을이 지니 더 예뻤던 하늘










반포대교의 묘미는 바로 이 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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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언제부턴가 정자세로 누워야 잘 잔 것 같다. 종종 불을 끄지 않은 채로 잠이 들거나, 옆으로 누워서 아이폰을 보다가 스르르 잠이 든 적도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면 뭔가 몸이 찌뿌둥하고 잘 잔 것 같지 않다. 어제가 그랬다. 일어나보니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그것도 매일 자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누운 채로. 뭔가 꿈도 꾼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진 않았지만 꿈 속에 내가 어떤 상황때문에 당황하는 꿈이였던 것만 떠올랐다. 에잇. 불도 제대로 안끄고, 똑바로 누워서 안잤기 때문일꺼야.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잠자는 것은 곧 내 몸 어딘가에 달려있는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과 같다고 느낀다. 어디에선가 상처를 받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든 운동을 하거나 등등 몸이 피곤하고 힘들 때면 마치 내 몸의 배터리가 10%도 채 남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다. 기분이 너무 우울할 때도. 그럴 땐 잠이 최고지. 그것고 정자세로 누워서 곤히 잘 자는 그런 잠 말이다. 오늘도! 나는 불을 제대로 끄고, 정자세로 누워서 잘 것이다. 꼭 그래보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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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프로젝트

나이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네 사람이 모여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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