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피자 가려고 하는 참에

1호점보다는 2호점이 넓고 천장도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호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10분 후? 정도에 들어갔는데,

이미 다섯 테이블정도가 차있었고,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어 조용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했는데

매장의 음악소리가 생각보다 꽤 컸다.

언제부턴가 식당에서 나오는 음악소리에 조금은 민감해졌는데,

조용해서 이야기를 조곤조곤 나누며 먹고 싶었지만 여긴 그러지 못했다.






그리고 맞은편에 테이크아웃드로잉으로 !

겨울에 갔었던 테이크아웃드로잉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였다.

마치 이사를 채 하다 만 모습이랄까.

싸이와 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더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2층에 전시물때문에 테이블을 많이 없애서

그냥 1층에서 커피를 마셨다.

여기서 라떼는 처음이였는데 마실만 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오래있고 싶진 않았다.














잔뜩 찍은 사진들.

꽃 프린팅되어 있는, 내가 여자다, 라고 외치고 있는 블라우스를 처음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

하하.

다음번에 이런 꽃무늬가 있으면 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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