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써 2년정도 되어간다.
또 다시 여름이 오는구나.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살면 프리한 시간, 야식먹기, 잔소리 안듣기, 낮과밤 바뀌기보다 더 좋은 점은
부모님을 그리워 할 수 있다는 것.
난 몰랐다.
근데 알게되었다.
나도 그리워 할 줄 아는구나, 라고.
하하하하하하.
정말 같이 있을 땐 소중한 걸 모르는게 맞구나.
무언가를 자랑하고, 인정받고 싶어질때나, 아플때나 등등 부모님이 보고싶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가족에 대한 그리움 그 자체가 참 좋다.
물론 곧 있으면 집에 다시 들어가겠지만 :)
참으로 좋은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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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그때 2011.04.15 16:53
그때의 그 아름답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아니 아름다운거라고 확신했던 것들이
하나 둘 씩 깨지고 있었다.
조각조각.
그 파편에 맞아 나는 점점 흔들리고 있었다.
때 아닌 혼란이지만 혼란스럽지 않으려 노력하는 날 보며
한편으론 안쓰럽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것들은 모두 다 쓸모없는 것이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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