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을의 전설
*가을의 전설 중학교 1학년 때였나,한창 노래에 관심이 많았던 적이 있었다.(물론 지금도 노래를 듣는건 좋아한다)그때는 노래를 부르는 것도 정말 어지간히 좋아했다.노래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그때 한창 오디션박스 라는 작은 노래방 비슷한게 유행했었다.노래를 부르면 자신의 노래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가고, 거기서 종종 스타가 나왔다.연규성도 그렇고, 도은영도 그렇고, 김소정 뭐 등등. 지금은 다 기억이 안난다.거기서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사실 나는 음치는 아니였다. 초등학교때부터 합창부를 했었고, 합창대회에 나가 여러번 수상하기도 했었다.합창은 화음과, 음을 잘 맞추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그냥 노래는 달랐다. 혼자 부르기 때문에 더 기술이..
도란도란 프로젝트
2014. 2. 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