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이렇게 머리를 짧게 잘라본적이 생각보다 오래 전일 같아... 대학생때 이렇게 자르고 처음인 것 같은 이 기분... 당분간 짧은단발로 살아야지
어언 3년정도 길었던 머리를 싹둑싹둑 잘랐다. 주위에서 아깝지 않냐고 많이들 물어보는데, 전혀 하나도 안아깝다! 파마가 많이 풀려서 지저분했던 머리를 자르니 이렇게 가벼울 수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