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

그시간 2014.07.17 00:06






















옥수역 근처에 있는 tableflower에서 핸드타이드 일일 수업을 받았다.

화병에 꽂는 꽃꽂이도 물론 좋지만, 들고 다닐 수 있는 꽃다발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스파이럴 하는 법과 밴딩포인트 잡는 법을 어느정도 배웠고,

시간이 나면 꽃시장에 가서 꽃을 골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정도까지 배웠다.

이 날 내가 만졌던 꽃들은 

백장미, 로즈 리시안셔스, 스프레이, 미스티블루, 하이페리콤, 설악초.

미스티블루는 정말 빈티지해서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었고,

하이페리콤은 이름만큼 상큼하고 완전 앙증맞았다.

장미는 말할 것도 없었고, 리시안셔스와 스프레이도 정말 내맘에 쏙들었다.

설악초는 나름 매력은 있지만 내 취향은 아니였다.


꽃잎 다듬을때나 수업도중에 계속해서 '진짜 예쁘다', '정말 예쁘다'라는 감탄을 남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꽃은 정말 언제나 예쁘다 ㅠ.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곳에서 다시한번 들어보고싶다.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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