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에 앙코라커피를 가려다가,

루프엑스로 발길을 돌렸다.

골목 길을 들어가자 아지트같은 느낌의 루프엑스가 나타났다.

들어가자 향 냄새와 허브 냄새가 은은하면서도 강하게 진동했고,

굉장히 개성있는 공간이라고 느껴졌다.


아이스카페라떼와 밀크티를 시키고,

어디 앉을까 고민했는데

모든 테이블이 정말 낮고, 의자는 예전 초등학교때 쓰던 걸상을 갖다놨더라.

하이힐과 짧은치마를 애용하는 나로썬 굉장히 자리가 불편했다.

의자가 낮아도 많이 낮았다.


금요일이랑 일요일에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는 토요일에 가서 공연은 보지 못했다.

테이블과 의자가 불편하면 잘 가지 않게 되는데, 

그냥 특이해서 계속 생각나는 카페다.


라떼는 맛있었다.

아, 그리고 음악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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