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춘천에 갔다-!난 춘천을 아주아주 좋아한다.이유를 들으려면 2박 3일은 말해야하므로 생략. 가자마자 주린 배를 채워준 베니건스 샌드위치와 스벅아메리카노! 저 샌드위치 맛있었다. 음하하하하잘 선택했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역시 아이스가 짱이다.뜨거운건 맛이 없다.(원래 맛이 없는데 아이스라 얼음이 함께 있어서 엄청 차갑기 때문에 맛을 못느껴서 맛있다고 느낄 수도..)(ㅋㅋㅋ?) 아무튼 날씨는 최고였다!내 사랑 춘천을 잠시 등 뒤로 두고, 강촌으로 갔다! 강촌에서 짱짱 신나게 레일바이크를 탔다.아직 해가 그래도 덜 뜨거워서 다행이지, 6월, 7월 등 한여름에 갔으면 너무 뜨거워서 못탈뻔 ㅠ.ㅠ완전 신나게 달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김유정역에서 강촌역가는 방향은 내리막길이라서 힘들..
춘천 소양댐. 이 날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진도 이쁘게 나왔다. 하지만 내 두눈으로 본 풍경들은 사진으로 전부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광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막걸리라도 사들고 가려 했으나 그럴상황이 아니라서 ㅠ_ㅜ; 담엔 꼭! ㅎㅎ 그리고 소양댐은 한밤중에 가야 정말 멋있다. 정말 불빛 하나 없는 깜깜한 소양댐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별들이 춤을 춘다. 별자리공부가 그냥 다 된다. 요긴 명동으로 가기 전에 지나친 소양강과 소양2교. 소양강처녀 동상이 우뚝 서있다. 원래 저기 노래도 나오는데 오늘은 안나왔다. 그리고 봄이 와서 그런지 오리배도 둥둥 떠다닌다. 다음엔 오리배 타러가야지! 맨 밑에 사진이 소양2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