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비토

그시간 2017.09.08 18:30

언젠가부터 따릉이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올해 따릉이를 탔고,

따릉이를 타다가,

비토를 샀다!









그래서 비토의 첫 라이딩은 안양천-인천아라뱃길(아라갑문) !

총 87.1km를 탔고, 4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지.

이땐 스트라바 내꺼로 안 켜고 달려서 아쉽게 내 스타라바에는 기록이 없다 -_ㅠ 아쉽.

비토 이때는 손도 하나도 안보고, 정비도 안받고 어떻게 달렸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돌아올 때 안장이 딱딱해서 엉덩이가 너~무 너무 아팠다 ^_^

그래서 다음날인가 다이소가서 안장쿠션을 당장에 샀다. 

그나마 괜찮아졌다. 쪼꼼 폭신.









그 다음은,

도림천 구로1교-양화교! 나이아가라를 보고 왔다.

껄껄.

이떈 전조등과 후미등이 없어서 너무 컴컴한 길은 내가 잘 안보일 것 같았다.

그래서 당장 전조등과 후미등을 주문했다.







드디어 비토를 자전거샵가서 정비받고,

전조등과 후미등도 달고!

양화교보다 조금 더 멀리까지 갈 생각으로

양화한강공원까지 갔다!

뭐야. 양화교에서 진짜 쪼끔만 더 가면 한강 바로 나오길래 완전 신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산대교도 지나고.

양화대교 가기 전에 GS편의점을 반환점으로 삼아 다시 돌아왔다.

GS편의점에서 캔으로 된 포카리스웨트를 찾았는데 캔음료는 안팔길래-_-

사과쥬스 마셨당 낄낄



다음 번엔 조금 더 멀리 가야지!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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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그시간 2017.08.22 18:28



드디어.
드디어. 따릉이를 탔다.
안양천에서 양화대교까지 갔다!
그냥 안양천을 쭉 달리니 선유도역이 나와서 거기서 양화대교로 갔다.
근데 복병은,
집에서 안양천까지 가는 길에 육교 2개가 있는데
이놈의 따릉이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진짜 온몸을 다 쓰고 낑낑대며
밀면서 올라갔다.
내려갈 때는 그나마 조금 쉬울 줄 알았는데,
이놈의 따릉이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엄청 얘 먼저 빨리 내려가려고 하길래
브레이크를 마구잡이로 잡으며 나와 걸음을 맞추는건지 아닌지 내가 딸려가는건지 하면서
육교를 내려갔다.
그래서 다음 번에는 최대한 육교를 많이 안건너고 안양천에서 출발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갈 예정이다.
따릉이 또 타고 싶다.
따릉이 딱 탔는데 너무 재밌어서
진짜 혼자서 함박웃음 지으며 탔다.
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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