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

이런게 있네.

어떨까.

해볼까?

해보자!


보통 도전하는 나의 프로세스.

도전을 시도하는데까지 걸리는 전체 시간을 100%로 본다면,

이런게 있네.는 40%, 어떨까.는 24%, 해볼까?는 26%. 해보자!는 10%. 

새로운, 또는 마음이 가는, 가슴뛰는 것을 발견하면 계속해서, 반복해서 찾아보게된다.

그리고 그 어떤 것에 나를 대입해본다. 내가 저 어떤 것의 한가운데에 있다면.

물론 명확한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계속해서 가슴이 뛰고, 설레이고, 자꾸만 생각나고, 마음이 간다면.

DO!



2.

크던 작던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한 건 안다. 적어도 내겐.

하지만 도전 옆엔 좌절과 허무함과 자괴감과 비관이 붙어있다.

낙천적이라고 생각하는 나 역시, 365일 24시간 내내 싱싱한 눈으로 도전하고 있지는 못한다.

낙이 없어진 것 같고, 괜히 허무할 때도 있었고, 눈에 초점없이 지낼 때도 있었다.

조급할 때도 있었고, 여유를 부릴 때도 있었고, 아무런 재미가 없을 때도 있었다.

그래도 도전해봐야지. 그래도 해봐야지. 그래도 해보자. 라는 마음들이 공허한 날들을 토닥거려주었고,

대단한건 아니지만 언제나 새로운 도전의식을 끌어올리려 발돋움 해주었다.

과거에도 물론이고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반복될 것이다.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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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프로젝트

나이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네 사람이 모여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http://doranproject.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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