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근데 나 교정기는 언제빼니?1년 8개월정도 들어섰다.이제 발치한 곳의 공간만 붙으면 된다.세군데가 붙었고, 한군데만 더 붙으면 끝이라고는 하는데의사선생님 말로는 6개월정도는 더 있어야 한다고...그래도 일단 내년에는 끝나는 거니까! 역시 머리는 단발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어떻게든 길러보려고 마음을 이번엔 정말 단단히 먹었었는데!결국... ^_^내년 초쯤 염색이나 해야겠다. 예전에 검정색으로 염색을 찐-하게 한적이 있어서,그 뒤에 갈색으로 했는데 머리에 얼룩졌다.......그래서 지금 열심히 새 머리가 자라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검정색으로의 염색은 함부로 하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으며. 오늘 조금 늦잠을 잤더니 잠이 오지 않는다!할일들을 뒤로 잠시 미루고, 맥북에 스피커 큰걸..
2일차때는 이가 많이 아팠다. 첫째날 아무렇지도 않더니. 나의 잇몸은 정말 최강 잇몸인가보다- 그러다 2일차때 신호가 왔다. 앞니랑 오른쪽부분 어금니 쪽이 아팠다 ㅠ_ㅜ 특히 앞니랑 그 옆에있는 이는 숟가락이나, 컵 등 어디 부딪치기만해도 완전.. 빠질듯이 아파서 안닿게 먹느냐고 혼났다. 푸핫. 어젠 퇴근하고 다같이 비비큐갔었다. ㅎ ㅑ- 비비큐의 후라이드 튀김냄새가 내 코를 찔렀다. 하지만 난 거기서 죽을 먹었다. 죽을 다 먹고 다리살은 부드러우니까 괜찮겠다 싶어 다리를 하나 집어 들었다. 튀김냄새가 정말 향긋했다. 튀김을 먹고싶었으나.. 역시나 딱딱하고 바삭한건 아직 못먹나보다. 속에 닭다리살은 정말 부드러워서 2개 다 뜯어먹었다. ㅋ_ㅋ 이가 괜찮아지면 제일 먼저 먹고 싶은 게 치킨 튀김 ㅠ_ㅠ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