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자꾸만 지나가려는 여름을 붙잡으며,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아이스 카페라떼를 열심히 주문해 마셨고,자몽맥주에 맛들려 어딜가나 자몽맥주를 시켰으며,완전 진-한 녹차빙수를 찾아 먹기도 했다.시간이 있을때 친구를 더 많이 만나려고 노력했고,더 많은 것들을 읽으려고 욕심부렸다.
아이스베리 녹차빙수. 맛있다. 근데 녹차아이스크림이 좀 더 진했으면 좋겠다는- 아영이랑 즐거운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