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이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사실 나는 지금이 더 춥다. 물론 한겨울 영하 10도 날씨는 당연히 추운건데, 지금같은 봄이 오는 계절에 산들산들 바람이 날 더욱 움추리게 만드는 것 같다. 이런 '가는 추위'가 더 춥다. 그래서 더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듯. 푸히히. 봄이 시작되는 것을 맞이해서 내 핑크 가디건을 꺼내입었다. 봄 옷 색들은 너무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