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에버랜드

그시간 2019. 7. 21. 18:47

그랬다

2주전부터

아니다 거진 3주전인가.

월요일에 꼭 연차를 내고 에버랜드를 가자고 마음먹었지.

그리고 일요일에 나는 대선을 어김없이 마셨고,

다음날 30분 더 늦잠자는바람에

에버랜드 셔틀버스 시간 겨우 맞추어 탔다.

날씨는 흐렸지만

(사실 며칠 전부터 계속 용인날씨를 찾아봤다지)

비올 확률이 오후에 60%정도 된다길래,

그래, 80% 아닌게 어디야 하면서 겁도 없이 갔다!

예전에도 몇 번 양이 적은 소나기가 부슬부슬 내릴 적에 온 적이 있어서,

그땐 금방 그쳤기에, 이 날도 그럴 줄 알았어.

에버랜드 도착했는데, 역시 월요일은 사람이 없어서 괜히 여유롭게

김밥도 먹고, 잠도 깨고, 화장도 하고, 온김에 머리띠도 즐겼지!

 

피자와 상어 머리띠도 즐기고,

 

 

 

꽃게 머리띠도 즐기고

(저 꽃게 인형은 브롬톤에 달아주려고 샀다! 아주 귀여웡 퉁퉁이)

 

 

별 이상한게 다 나왔길래 써보고,

 

 

 

결국 무난한 걸로 (다음에 또 쓰자는 의미에서) 픽 한다음에

 

 

 

 

 

 

진짜 열심히 사진찍었다.

셀카봉 가져가서 셀카봉으로도 찍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놀이기구 어른꺼1(허리케인) 애들꺼2(새로생긴 조금빠른열차랑, 연꽃돌리기) 타고

하늘은 천둥번개가 치고, 비는 장마때보다 더더더더더 엄청 와장창 오고!

잠시 버거카페로 피신갔는데,

그 곳에서 모든 사람들 핸드폰에서 우천알람이 광광 울렸고,

밖을 보니 언덕에서 시냇물마냥 물이 철철철 흘러넘쳤고!

겨우 우산 하나에 의지해서 셔틀타러 갔는데

셔틀타러 가는 길에도 천둥이 꽈과광 쳐서 진짜 놀래서 소리를 고래고래지르고!

티익스에서 소리질러야 하는거 아니냐 솔찍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티익스 못 탄 에버랜드는 처음이였다

맨날 평일만 노려서 갔는데... 타려고......

심지어 바이킹도 안해서 못타고 ^_^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던 에버랜드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또 갈꺼다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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