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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

뉴욕 넷째날!

puresmile 2019. 11. 17. 13:28

마트에서 허쉬아몬드 6개짜리사서 잔뜩 먹었다.

매일 아침마다 초콜렛을 먹으며 시작! 맛있어......ㅠ ㅠ 아몬드초콜릿최고얌

 

 

 

첫번째 숙소 체크아웃하고 찰칵!

이제 맨해튼 숙소로 가야한다.

짐이 한가득.....................................................

이고지고끌고 또 부지런히 갔다.

 

 

 

자연사박물관스테이션은 빠빠잉 ㅠ_ㅠ 

좋은 숙소였당......... 아쉬워

 

 

두 번째 숙소는 타임스퀘어 역에서 내려서 5분도 안걸리는 호텔이였다!

가는중ㅇㅇㅇ

 

숙소 체크인후에 알라딘보러 (^^)/ 

뮤지컬 두 개를 예매했는데, 그 전에 한국에서 알라딘을 재밌게봐서 (노래가 좋아서!) 하나는 알라딘으로 예매했다!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이라닝 !

 

 

Amsterdam Theatre!

 

티켓도 받고!

줄줄이사탕으로 입장한당.

 

 

암스테르담 극장 내부!

알라딘에는 환상적인 요소가 많은데 도대체 어떻게 뮤지컬로 소화했을까, 

내심 의아해했지만 

무대연출은 정말 최고였다......ㅠ_ㅠ

괜히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라고 하는게 아니였다.

최고.

지니 역을 했던 배우는 상까지 받았었다고 한다. 윌스미스 뺨칠만큼 잘했다!

 

 

뮤지컬 다보고, 어퍼이스트사이드가서 밥먹기로 정해서

매트로 타러!

ㅋ_ㅋ 매트로 작은 스낵부스 안에서 간식으로 엠앤엠샀는데 저거 은근 중독되서 또 나중에 엄청 사왔다.

 

루크 랍스터 먹으러 가는길!

멋쟁이 할머닝

나는 나중에 귀여운할머니가 되어야징

 

쩌-기 보이는 LUKE'S LOBSTER!

 

드디어 도착!

 

 

 

 

 

보기엔 맛있어 보였으나,

클램차우더는 조금 비렸구, 

랍스타 위에 뿌려져 있는 향신료에서는 흙 맛이 났다................

그런 느낌의 향신료 같은데 난 맛이 없었다.

그리고 랍스터도 완전 따뜻하진 않았어서............ㅎ

그냥 그래 별로였음.

 

 

 

ㅋ ㅑ

먹다말고 찍음

 

 

저녁에 예약해둔 Top of the rock 으로 가는중

저기 RADIO CITY 건물 주변은 진짜 뉴욕에 있을 동안 절반 이상 동안 지나다닌 것 같다.

흐려서 속상했음 ㅠ_ㅠ

 

내가 TOP OF THE ROCK 깃발 찍었더니 앞에 아저씨가 뭐찍나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별거 아닌데.......

 

 

매우 빠른 속도로 올라갑니당

 

 

아직 흐린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뷰당

어마어마해 빌딩숲임

 

 

이 쪽은 반대편인 센트럴파크 뷰!

센트럴파크가 없었다면 뉴욕에 있는 사람들은 다 우울증에 걸릴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당

 

전망대 유리사이로 구경중 ㅋ_ㅋ

 

사진찍는 나 ㅋ_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 처럼 바람이 진~짜 진짜 많이 불었당

호호호호호

 

 

조금씩 어두워지는 하늘과

하나 둘씩 켜지는 건물 조명들

 

니나는 열심히 타임랩스를 찍었당

아주 어두워질때까지 계~속 기다리면서 찍었당 대단스

 

 

점점 불이 켜지는 중 !!!!!!! 언제 어두워지냥

 

와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는 중!

 

 

드디어 ㅠ_ㅠ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아이폰에 야경사진만 몇 십장이 되었을 정도로 예뻤다.

흡족한 야경을 얻고! 

 

비도 조금씩 내려서 허쉬가려고 전망대는 내려왔다!

 

 

여전히 번쩍번쩍 타임스퀘어

 

우리가 볼 라이온킹!

 

허쉬 도착

 

이거 너무 귀여워서 샀지롱 귀여움 ㅠ_ㅠ

엠앤엠보다 허쉬가 훨씬 맛있어서 허쉬에서 초콜릿만 몇십달러어치 사왔다고 한다.......^_^

 

 

 

 

아이맥이 가득찬 ROW호텔 로비를 지남

 

다음날은 워싱턴을 가기위해 메가버스를 타야해서

새벽 3시반에 기상해야 하므로 일찍 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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