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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광장.
희망TV24 -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흑석동 유란이네서 같이 자구 새벽부터 일어나서 부랴부랴 왔다-
벌써 세트같은 것들은 설치가 되어 있었다.
7시반까지 와서 모닝와이드 인터뷰도하고 촬영도 한다고 했는데
미리미리 그냥 다 찍고 갔다고 한다. 푸하하하.





 





요건 긴편지행사할때 쓰이는 편지지 -
편지지 뒤로는 푸르른 잔디밭과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모자와 명찰, 그리고 희망tv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또한 자원봉사자 명단과 오늘 프로그램 일정을 받았다.
나는 희망그림편지쓰기 부스를 맡았다!
희망그림편지쓰기 부스는 아프리카 빈민촌어린이들에게 언어를 초월해 그림으로
힘내라는 편지를 쓰는 활동부스다. ㅋ_ㅋ 
처음에 샘플로 몇개 그렸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정말 초등학생이 그린것 같았다.
















 내가 맡은 희망그림편지쓰기 부스와 유란이가 맡은 빈곤체험활동 부스! ㅋ_ㅋ
원봉사자들도 200명정도 되서 북적북적. 아침부터 일찍나온 어린이들과 부모님들로 북적북적.














 

12시도 되기전에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렸다.........
잔디밭 풍경-
SBS등 여러 언론사에서 촬영 및 인터뷰도 곳곳에서 하는게 보였고
내가 활동한 굿네이버스 뿐만 아니라 반대쪽엔 해비타트와 UN난민기구에서 주최하는 활동들도 보였다.
그리고 오늘 날씨는 정말 정말 정말-
여름이였다. 킁.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분수대.
분수가 높게 올랐을 타이밍을 못맞춰 낮게 나왔을때 찍은.
청바지입어서 정말 더웠다.
저기있는 아이들처럼 분수대에 뛰어 들고 싶었다. ㅋ_ㅋ;
















부스앞 화분에 있던 들이랑 잔디밭 *_*
요 잔디밭에서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깔고 어린이날을 즐기고 있었다.
(물론 그늘이 없이 햇빛과 함께..)
나역시 광합성 과하게 했다. 푸히.
















마지막으로 받은 기념품세트.
상자안에 머그컵만 있을 줄 알았는데 
저금할 수 있는 병마개와 사진을 꽂아 세워놓을 수 있는 종이액자도 들어있었다. 
ㅋ_ㅋ 컵은 길쭉길쭉하니 많은 양이 들어가게 생겼다. 예쁘군.
이런 자원봉사는 처음하게 되었지만 알찬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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