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때

게으름은

puresmile 2009. 7. 16. 13:29


게으름천의 얼굴을 갖고 있다.

꼭 빈둥거리는 것만이 게으름은 아니다.

방향성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한 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고,

완벽주의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고,

늘 바빠 보이지만 실속은 없고,

똥줄이 타야만 일이 되고,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게으르다.

 

 

 

 

'굿바이 게으름' 중에서....





'그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렇지.  (0) 2009.08.13
아무리  (0) 2009.08.03
삼계의 배를  (0) 2009.07.15
눈이 즐거운 ~  (0) 2009.07.15
손바닥을 뒤집는 사람  (0) 2009.07.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