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감.

그때 2015.07.28 01:29

따뜻함을 바라고, 애정을 바라고,

시작하는 대화는 예상을 빗나가버린다.

따뜻함과 애정어린 말들을 원하고 듣고 싶은 마음에

운을 떼면 오히려 그 반대의 말들이 되돌아온다.

괜히 대화를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시리 대화를 시작했다가 본전도 못찾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사람인지라 

뻔하고 뻔한 말들을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건 사실인데.

정말 오글거리는 말을 듣고 싶을 때도 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간질거리는 말들을 원할때가 있는데.

정말 그럴때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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