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

그때 2020. 1. 25. 21:22

이랑 콘서트 또 가고 싶다.

이 노래를 다시 한 번 실제로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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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것

1.
기초대사량을 한 번 낮아지게 내버려 두면 다시 끌어올리기 어려운 것.
요즘 운동을 도통 안(못)해서 뭔가 기초대사량이 낮아질 것만 같아서 오늘도 걸었다.
내일도 걷고, 모레도 걸어야지.
귀여운 동생이 함께 걸어줘서 나름 재미있다.
조만간 다시 말레이시아에 가면 운동을 시작해야지. 
제일 먼저 트로피카나 공원에 가서 러닝을 할 예정이다.
지난번에 가려다가 여러 가지가 겹쳐서 못 간 게 아쉬워서 자꾸 생각난다.
나도 그 공원에서 뛸 테다!
가기 전에 메모장에 러닝 가방 써놔야지. 
그리고 콘도에 수영장이 항상 열려있다! 곁들여 수영도 같이 해야지.

2.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마치 역사 속에만 나올 것만 같은)사람이 돌아왔고,
그와 함께 추억들도 쏟아져 돌아왔다.
마음 놓고 추억할 수 있는 편안함도 돌아왔다.
(사실 내 추억의 어떤 부분들은 내가 기억하고 있지 않을 때가 많지만)

3.
있다가 사라진 사운드는 다시 되찾(을 수도 없고)기 힘들고, 나는 새로운 적막에 적응해야 한다.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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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1.
종종 부딪히는 외로움의 한계.
너 또한 부딪혔을 외로움의 한계.
가끔씩 울컥울컥 올라오는 한계에 몸 둘 바를 모르겠지만
실컷 울고 나면 조금은 마음이 초연해진다.
심호흡을 하며 또다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슬프게도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는 것 뿐.

2.
감상은 그저 나의 몫
쉽사리 감상을 꺼내다간 무색해지기 일쑤고,
그럴 여유가 없다.
남은 것은 공중과 마음에 흩날리는 말 뿐.

3.
누구는 삶을 전투적으로 살고, 
누구는 삶을 아름답게 보려고 하고,
누구는 삶을 도전하는 시간으로만 생각하고,
누구는 삶을 어떻게든 따뜻하게 보내려하고,
누구는 삶을 이기적으로 대한다.

4.
채워지는 부분들이 다를 땐 어떻게 해야하지.
사실 넌 뭐가 채워지는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뭐가 채워지는지 궁금해하긴 하는지도 모르겠다.
기대하는 만큼 실망이 따를 테니
되려 실망하지 않으려고 그냥 원래 이런 일상인 것 마냥 지내는 것이
그나마 나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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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진 않지만

그시간 2020. 1. 17. 16:51

 

나무, 잔디, 풀, 휴식, 놀이, 학생들, 사소함

거창하진 않지만

그들의 평화.

나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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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20. 1. 14. 23:18

그래 다시 생각해보면 다 내 탓이다.
내 탓을 하는게 제일 마음이 편하다.
무언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내 탓이고.
실패를 해도 내 탓이고,
사랑받지 못하는 것도 내 탓이고.
예전에 친구가 그랬다.
바라지말고, 바라는 것을 먼저 하면 어느 순간 그렇게 된다고.
내가 하기 나름이라고.
결국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언제쯤 괜찮은 사람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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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20. 1. 14. 23:03

웃고 있지 않다고 화가 난 건 아닌데.

자신의 잘못이라고 나무라는 것이 아닌데.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해하고,
스스로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도 알고,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미안하다고 억지로 표현하는 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그냥 아쉽고 그냥 많이 아쉬워서 부리는 투정일 뿐인데.
달래주기만해도 금방 풀어질텐데.
미안하지 않으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도 결국,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답답해하고 
달래주는걸 바라면서 투정부리는 사람도 결국,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서운해하고
그렇게 감정의 간극이 생기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두 사람대로 벌어지고
가해자는 없지만 피해받은 자들만 있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되고.

그래도 이전처럼 계속 바라지 않고, 토라지지 않고,
서툰 사람의 마음은 그렇지 않을 테니,
그냥 감정에 서툴고, 표현에 서툴고, 
사람을 대하는 것에 서툴 뿐이니,
그런 마음이 아닐거라고 믿으며 
스스로를 달래며 합리화하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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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20. 1. 14. 23:02

항상 사람의 마음에 정말 괜찮은지, 행복한지, 관심을 보여도,
자신에게 누군가가 관심을 가지는지, 
실제로 자기가 관심을 받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

또는 관심을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또는, 그 관심이 뒤늦게 소중하다고 느껴 후회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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