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그시간 2021. 1. 20. 01:23

오늘은 다리가 아프도록 걸었다.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0) 01:23:23
오랜만에 러닝!  (0) 2021.01.16
사랑하는 날씨!  (0) 2021.01.10
여름나라 크리스마스  (0) 2020.12.30
하하 !  (0) 2020.12.13
굿바이  (0) 2020.12.04

설정

트랙백

댓글

-

그때 2021. 1. 19. 02:06

너무 코 앞에 있는 즐거움만 추구해왔던 나머지

길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 어색해

빨리빨리 즐거웠으면 좋겠는데.

인내심을 갖기가 참 어렵다.

즐거움에 대한 인내심이라.

'그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1.01.19
?  (0) 2020.12.03
!  (0) 2020.11.22
!  (0) 2020.11.15
-  (0) 2020.11.04
  (0) 2020.10.19

설정

트랙백

댓글

*호캉스

1.
아직까진 좋은 호텔에서 쉬는 것보다는 해가 떠있을때부터 해가 질때까지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다니고, 밤이 되면 아무렇게나 계단에 걸터앉아 맥주마시며 깔깔대는 것이 더 힐링인걸. 

2.
과거에 친구들과 함께 호텔에서 놀다가 다음날 조식먹을 때 그랬다. 그냥 아침에 일찍 만나서 조식만 먹고 싶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나가든, 산책을 가든, 맛있는 음식을 먹든, 등산을 가든 뭐든 하는 건 좋으니까.

3.
두툼하고 매우 폭신한 호텔 침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두툼한 이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4.
생각을 정리하거나, 리프레쉬가 필요할 때,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을 땐 실컷 땀흘리며 운동하거나 파란 하늘 아래에서 나무들을 마음껏 보는 것이 내겐 최고의 방법이다. 내가 그 리조트를 좋아하는 이유도 비슷하다. 새 소리,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숲의 향, 빠질 수 없는 햇빛. 아무래도 나는 바다보다 숲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5.
20대 초반에 초등학교때 좋아했었던 남자애를 만난 적이 있었다. 나름 잘 해보려고 했고, 걔도 마찬가지였지. 화창한 주말, 데이트를 하러 나갔는데 선뜻 호텔을 가자고 하는 것이 아닌가. 거기서부터 잘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닫혀버렸다. 너무 뻔하고 재미없었어.  

-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

나이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네 사람이 모여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brunch.co.kr/@doranproject

http://doranproject.tumblr.com

'도란도란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7.호캉스  (0) 2021.01.17
366.편지(2)  (0) 2021.01.10
365.거스르다  (0) 2021.01.03
364.크리스마스  (0) 2020.12.27
363.블랙프라이데이  (0) 2020.12.20
362.양파  (0) 2020.12.13

설정

트랙백

댓글

오랜만에 러닝!

그시간 2021. 1. 16. 16:13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났다!

새벽 러닝을 하기 위해 ㅋ.ㅋ

어제 저녁을 일찍 그리고 적게 먹어서

그냥 뛰면 힘들것 같아서

바나나랑 초코파이, 물 두잔 마시고 나옴!

뛰는 초반에 조금 오른쪽 배가 아픈가 싶었는데 다행히 안전하게 5km 완료!

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뛴 러닝ㅋㅋㅋㅋㅋㅋ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0) 01:23:23
오랜만에 러닝!  (0) 2021.01.16
사랑하는 날씨!  (0) 2021.01.10
여름나라 크리스마스  (0) 2020.12.30
하하 !  (0) 2020.12.13
굿바이  (0) 2020.12.04

설정

트랙백

댓글

*편지(2)

1.
사실 지난 내 생일에는 황당한 편지를 받았다. 친한 회사 동료이자 나의 첫 말레이시아 친구 Y가 나한테 선물과 편지를 줬는데, 편지를 열어보니 구구절절 좋은 말들이 가득 했었지. 물론 영어였지만 'brave', 'genuine', 'adventure', 'dear'등 빼곡하게 깨알같이 꾹꾹 눌러 쓴 느낌의 편지를 보고 감동했었는데... 읽어보니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지 뭐람. 주어가 Y and I 로 되어있는 거야. 응? Y가 쓴건데 왜 자꾸 Y랑 I라고 되어있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Y의 남자친구가 내게 쓴 편지였다. 물론 Y의 남자친구도 전에 만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그 Y의 남자친구 시점에서 쓰여 있는 편지였다. 그래서 Y에게 그대로 말했다. '이거 주어가 이상해! 난 네가 쓴 줄 알았는데 S(Y남자친구)가 쓴거였네?' 했더니 돌아온 Y의 말. '아, 원래 나랑 남자친구랑 같이 써서 주려고 했는데, 내 편지보다 S가 편지를 훨씬 더 길게 잘 썼더라고! 그래서 그냥 그 편지만 넣었어!' ... 응? 난 사실 Y의 편지를 받고 싶었는데.. 문화차이라고 생각하기엔 조금은 이상한 사건이였지.. (난 사실 여기서 내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가면, 싫어하고 이상하게 생각이 들기 전에 일단 문화차이라고 먼저 생각하는 자기방어습관이 있다) 아무튼 이상한 내 생일기념 편지였다. 내 생애 가장 웃긴 편지였을지도. 심지어 Y와 S는 그 뒤 얼마 안되어 헤어져버렸지 뭐람. 난 헤어진 커플의 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었다.  

2.
마음속으론 수십 번이고 하고싶은 말들을 되뇌어보지만 막상 글을 적어 내려갈 엄두가 나진 않아.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지.

-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

나이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네 사람이 모여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brunch.co.kr/@doranproject

http://doranproject.tumblr.com

'도란도란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7.호캉스  (0) 2021.01.17
366.편지(2)  (0) 2021.01.10
365.거스르다  (0) 2021.01.03
364.크리스마스  (0) 2020.12.27
363.블랙프라이데이  (0) 2020.12.20
362.양파  (0) 2020.12.13

설정

트랙백

댓글

사랑하는 날씨!

그시간 2021. 1. 10. 19:21

내가 사랑하는 날씨-

요즘 말레이시아 우기지만

생각보다 비 많이 안오고, 날씨가 좋은 날도 많다!

물론 흐린날도 많다............... 그래도!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날씨

사진첩에 이 날 찍은 사진만 빼곡하네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0) 01:23:23
오랜만에 러닝!  (0) 2021.01.16
사랑하는 날씨!  (0) 2021.01.10
여름나라 크리스마스  (0) 2020.12.30
하하 !  (0) 2020.12.13
굿바이  (0) 2020.12.04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