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하지 마요

1.
나도 그 정도쯤은 할 수 있는데
자신의 방법과 내 방법이 다르다고
마치 내 방법이 틀린 것처럼 말하는 어조는 
정말 옳지 않아
서로 간 역효과만 낼 뿐이야
만약 정말로 틀린 부분이 있다면 
더욱 상냥하게 말해봐

2.
각자의 소신을 가지고 가는 길은 누구도 말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2020년.
그래도 옆에서 누군가가 (굳이 그 사람에겐 그럴 필요도 없는데) 계속 말과 생각을 더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의 말과 생각 뒤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 정도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네 글을 읽었을 때 참 뿌듯했어.
그래도 이유없는 반항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으니까.
항상 그렇게 있어줘. 
네 시간들도 많이 반짝이고 있구나.
생각했던 것보다 더.

3.
이 이야기는 지금 안 해줄 거야.
시시콜콜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지금은 꾹 참을 거야.
나중에 꼭 말할 때가 있을테니까!

-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

나이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네 사람이 모여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brunch.co.kr/@doranproject

http://doranproject.tumblr.com

'도란도란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379.집들이  (0) 2021.04.11
378.마라탕  (0) 2021.04.04
377.아무 말도 하지 마요  (0) 2021.03.28
376.면접  (0) 2021.03.21
375.연애상담  (0) 2021.03.14
374.치킨  (0) 2021.03.07

설정

트랙백

댓글

재정비

그시간 2021. 3. 28. 04:04


마우스도 새로 주문하고(새빨간색으로 해봤다)
한국에 있을때부터 부러져있었던 귀걸이 보관함도
새 것으로 주문하고(그것도 풀커버링으로!! 먼지걱정끝)
윈도우 랩탑이랑 맥북의
한영키 바꾸는 단축키도 완전 똑같이 맞췄다.

내친김에 아이폰도 백년만에 맥북에 백업하고
메모앱도 새로 정리했고,
매주 도란도란 프로젝트 할 때 필요한 작업이었단 파일 공유 방법도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바꿨다!
속이 시원해!

어제 우연히 만난 장소
너무 좋다
하늘이 맑은 날 다시 가야지!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레이시아에서 첫 마라톤 !!!  (0) 2021.04.06
예쁘고 고소하고 귀여운 것들  (0) 2021.04.05
재정비  (0) 2021.03.28
꿈 같은 삶  (0) 2021.03.18
마카롱 잘 안먹지만  (0) 2021.03.18
이게 얼마만이야  (0) 2021.03.14

설정

트랙백

댓글

*면접

네가 그때 지원해보라고 했었던 그 자리 말이야.
사실 서류부터 떨어질까봐 두려웠어.
그 자리가 관심이 없었던 것은 절대 아니야.
그 자리가 내 자리라고 확신에 찬 모습으로 말하던 네 모습을 보면 볼수록
면접은 커녕 서류 광탈 할 것 같은 조바심이 커져만 갔어.
결국 마치 내가 그 자리는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지.
단 10초도 너랑 같은 회사에 다닐 것 같다는 헛된 꿈을 꾸고 싶진 않았어.
네게 희망을 주고 싶지도 않아서 관심이 많이 없었던 것처럼 행동했어.
그야말로 헛된 꿈이라는 것을 난 알고 있었으니까.

-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

나이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네 사람이 모여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brunch.co.kr/@doranproject

http://doranproject.tumblr.com

'도란도란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378.마라탕  (0) 2021.04.04
377.아무 말도 하지 마요  (0) 2021.03.28
376.면접  (0) 2021.03.21
375.연애상담  (0) 2021.03.14
374.치킨  (0) 2021.03.07
373.아 속 시원해  (0) 2021.02.28

설정

트랙백

댓글

-

그때 2021. 3. 19. 10:59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인데,
솔직히 마음의 준비(?) 같은 것도 하고 있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까
괜히 뭔가 상실감이 크고 뭔가 잃어버린 느낌이다

'그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인없는 식물들  (0) 2021.04.11
We’re gonna cry about it Regardless of it.  (0) 2021.04.03
-  (0) 2021.03.19
-  (0) 2021.02.25
  (0) 2021.02.06
!  (0) 2021.01.24

설정

트랙백

댓글

꿈 같은 삶

그시간 2021. 3. 18. 17:28



말레이시아와서
MCO때문에 재택시작 한 후
매일 눈 뜨고 원하는 시간에 가고 싶은 카페에 갈 수 있고
운동하고 싶을 땐 운동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꿈 같은 삶을 살고있다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쁘고 고소하고 귀여운 것들  (0) 2021.04.05
재정비  (0) 2021.03.28
꿈 같은 삶  (0) 2021.03.18
마카롱 잘 안먹지만  (0) 2021.03.18
이게 얼마만이야  (0) 2021.03.14
사랑하는 여름날  (0) 2021.03.07

설정

트랙백

댓글

귀여워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정비  (0) 2021.03.28
꿈 같은 삶  (0) 2021.03.18
마카롱 잘 안먹지만  (0) 2021.03.18
이게 얼마만이야  (0) 2021.03.14
사랑하는 여름날  (0) 2021.03.07
해만 있다면  (0) 2021.03.03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