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아직까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신성한 영역이라는 것은 알 것 같다.

-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

나이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네 사람이 모여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brunch.co.kr/@doranproject

http://doranproject.tumblr.com

 

 

'도란도란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3.웨하스  (0) 2022.02.13
422.Ho  (0) 2022.02.06
421.출산  (0) 2022.01.31
420.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0) 2022.01.23
419.재회  (0) 2022.01.16
418.Hee  (0) 2022.01.09

설정

트랙백

댓글

귀한 시간

그시간 2022. 1. 28. 23:41

빠르게 흐르는 시간의 일렁임 사이에서 찾은 귀한 시간.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그리고 2022년 우리들  (0) 2022.02.08
살짝  (0) 2022.02.06
귀한 시간  (0) 2022.01.28
2022  (0) 2022.01.16
새해  (0) 2022.01.07
  (0) 2021.12.28

설정

트랙백

댓글

-

그때 2022. 1. 26. 06:59

누군가가 올 거라는 기대를 품고
카페에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꿈을 꿨는데
결국 그 누군가는 오지 않았다.
그런 꿈을 꿨다.
생생했다.
외로웠고 슬펐다.
올 줄 알았지.
좋아하고 보고싶다는 내 마음을 알아줄 줄 알았지.


'그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2.02.17
-  (0) 2022.01.26
어제 엄마가 그랬다  (0) 2022.01.16
  (0) 2022.01.03
가끔은  (0) 2022.01.01
1. 다이어리 사기!  (0) 2021.12.29

설정

트랙백

댓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1.
H는 내가 뭘 하자고 말하든 정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 좋다고 했다. 어딜 가자고 해도, 이걸 하자고 해도, 저걸 먹자고 해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하자고 해도, 내 의견에 반기를 드는 일이 거의 없었다. H라는 친구를 처음 보았을 땐 딱히 큰 임팩트도 없었고, 거의 은은하다시피 한 존재감을 띄고 있었기에, 파스쿠찌에서 커피를 마실 때에도, 망고식스에서 망고 주스를 마실 때에도, 친구의 공금으로 같이 빕스를 먹으러 따라갔을 때에도 지금과 같이 막역한 사이가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처음엔 이 친구가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인가 싶었는데, 오래 알고 지내면 지낼수록 싫은 건 싫다고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말하는 성격인지라 다행히 내가 제안한 것들이 이 친구도 굳이 거절할 필요가 없었던 것들이어서 그렇게 망설인 적이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과거에도, 지금도 언제나 한결같은 내 친구 H. 

2.
망설이는 모습을 보고 있는 건 생각보다 참기 어렵다.

-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

나이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네 사람이 모여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brunch.co.kr/@doranproject

http://doranproject.tumblr.com

 

 

'도란도란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2.Ho  (0) 2022.02.06
421.출산  (0) 2022.01.31
420.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0) 2022.01.23
419.재회  (0) 2022.01.16
418.Hee  (0) 2022.01.09
417.사과  (0) 2022.01.02

설정

트랙백

댓글

어제 엄마가 그랬다

그때 2022. 1. 16. 19:21

추운 겨울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걷고 뛰고 웃고 떠들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왔다. 며칠 피로가 쌓인 탓에 기진맥진으로 쇼파에 앉았다. 옆에 엄마가 오늘 어땠냐며 앉았길래, 오늘 하루를 간략히 이야기하고 덧붙여다음날 선약도 취소하고 하루종일 쉬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엄마가 "아무생각하지 말고 쉬어. 무념무상"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엄마 생각도 하지마?"라고 말하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었더니, 엄마가 웃으면서 "엄마 생각도 하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힝. 진정으로 딸의 무념무상 상태를 바라는 우리 엄마. 

'그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2.02.17
-  (0) 2022.01.26
어제 엄마가 그랬다  (0) 2022.01.16
  (0) 2022.01.03
가끔은  (0) 2022.01.01
1. 다이어리 사기!  (0) 2021.12.29

설정

트랙백

댓글

*재회

1.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가끔했다. 
분명 정수리까지 소름이 돋고,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느낌을 받겠지.
그래도 마치 변태처럼 그런 상상을 하는 이유는 뭘까.
무엇을 바랐던 걸까.

2.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을 바랐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3.
어떤 재회는 생각할수록 재밌고 설렌다.

-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

나이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네 사람이 모여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brunch.co.kr/@doranproject

http://doranproject.tumblr.com

 

 

'도란도란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1.출산  (0) 2022.01.31
420.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0) 2022.01.23
419.재회  (0) 2022.01.16
418.Hee  (0) 2022.01.09
417.사과  (0) 2022.01.02
416.급물살  (0) 2021.12.26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