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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540)
불만

불만은 전염된다. 눈빛으로, 표정으로, 말투로, 행동으로, 단 한 마디로도 불만은 전염된다. 전염된 불만에 진절머리가 난 어떤 이는 어느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최대한 크게 불만을 터트려 다른 이들이 불만을 억제시키는 어리석은 짓을 한다. 전염된 불만은 불만의 불만을 낳고 어느새 괴물이 되서 모든 이들을 집어 삼킨다.

그때 2023. 2. 24. 15:21
어?

가만히 앉아 정신없이 글 속에 빠져들었다. 글을 읽다 느꼈다. 이런 집중은 오랜만이라는 것을! 갑자기 하고 싶은게 생겼다. !

그때 2022. 12. 31. 02:20
책책책

아, 갑자기 한국에 있는 큰 도서관에 가서 분야와 상관없이 재밌어보이는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고 싶다. 한국에서 책을 잔뜩 사서 말레이시아로 배송을 할까… 한국 소설책이 가장 읽고 싶네 지금 아, 김영하 산문집도

그때 2022. 12. 21. 02:02
근데

"야 근데 생각해보면 걘 어느 순간부터, 그것도 꽤 오래전부터 나한테 연락을 먼저 한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기도 해. 응. 아리송해. 물론 나도 꾹꾹 눌러담은 마음들이 새어나갈때면, 때론 터질때면 걔한테 먼저 연락하고 그랬었는데, 걘 그럴때마다 내 연락을 잘 받아주긴 했다? 근데 내가, 아니 서로 조금씩 멀어질때면 걔 역시 되게 아무렇지않은듯 그냥 연락을 점점 끊었던 것 같기도 하더라구. 나도 거기에 조금 서운하고 섭섭해서 연락 안했고. 그렇게 멀어졌다가, 다시 내가 연락하면 다시 만났다가, 다시 내가 연락안하고 그러면 걔도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뭐 그런 것 같아. 그런 것들의 반복." "아 근데 생각해보면 조금 서운하네. 물론 걔 입장에선 내가 섭섭할 수도 있겠는데, 걘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 것 ..

그때 2022. 12. 9. 00:06
-

종종 위험한 날들이 찾아온다 어제처럼 - 오늘은 아주 늦게 자야지 그리고 내일 일어나서 아주 차가운 커피를 마셔야지

그때 2022. 11. 29. 02:55
-

뻔히 언제부터 기분이 나쁜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경조차 안쓰는건 뭐지. 심지어 내가 완전 잘못된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닌데. 얘기도 얘기지만 본인이 기분나쁘다고 핸드폰만 뚫어지게 보고있고. 난 또 일 때문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 같더라고. 그냥 일부러 계속 핸드폰만 보고 있네 앞에 사람을 두고. 난 그게 제일 기분이 나빴고 아직까지도 기분이 나빠. 전혀 뭐 신경도 안쓰는 그 뒤 태도들도. 그냥 나 혼자만 계속 나락으로 빠지고 있는 느낌이네. 재미없다.

그때 2022. 11. 19. 03:12
의미

의미부여는 여러모로 마음이 시끄러워지고 부산스러워지는 것.

그때 2022. 11. 18. 03:26
아

빼빼로 먹고싶다 아몬드 빼빼로 그냥 일반 빼빼로 스키니 빼빼로..

그때 2022. 11. 17. 15:49
ㅋ

꿈이 사납더니만

그때 2022. 11. 17. 13:29
이거 들을래?

와 생일이다! 생일자의 특권으로 (ㅋㅋㅋ) 그동안 꽁꽁 아껴두었던, 너무 많이 들으면 질릴까봐 (이미 너무 많이 듣긴 했어) 꾹 참고 듣지 않았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을 들어야지 무한 반복 해야지

그때 2022. 11. 1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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