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가만히 앉아 정신없이 글 속에 빠져들었다. 글을 읽다 느꼈다. 이런 집중은 오랜만이라는 것을! 갑자기 하고 싶은게 생겼다. !
그때
2022. 12. 31. 02:20
근데
"야 근데 생각해보면 걘 어느 순간부터, 그것도 꽤 오래전부터 나한테 연락을 먼저 한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기도 해. 응. 아리송해. 물론 나도 꾹꾹 눌러담은 마음들이 새어나갈때면, 때론 터질때면 걔한테 먼저 연락하고 그랬었는데, 걘 그럴때마다 내 연락을 잘 받아주긴 했다? 근데 내가, 아니 서로 조금씩 멀어질때면 걔 역시 되게 아무렇지않은듯 그냥 연락을 점점 끊었던 것 같기도 하더라구. 나도 거기에 조금 서운하고 섭섭해서 연락 안했고. 그렇게 멀어졌다가, 다시 내가 연락하면 다시 만났다가, 다시 내가 연락안하고 그러면 걔도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뭐 그런 것 같아. 그런 것들의 반복." "아 근데 생각해보면 조금 서운하네. 물론 걔 입장에선 내가 섭섭할 수도 있겠는데, 걘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 것 ..
그때
2022. 12. 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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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위험한 날들이 찾아온다 어제처럼 - 오늘은 아주 늦게 자야지 그리고 내일 일어나서 아주 차가운 커피를 마셔야지
그때
2022. 11. 29. 02:55
의미
의미부여는 여러모로 마음이 시끄러워지고 부산스러워지는 것.
그때
2022. 11. 18. 03:26
아
빼빼로 먹고싶다 아몬드 빼빼로 그냥 일반 빼빼로 스키니 빼빼로..
그때
2022. 11. 17. 15:49
ㅋ
꿈이 사납더니만
그때
2022. 11. 1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