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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540)
다른것.

새삼 느꼈다. 한 가지의 대상이나 주제, 또는 텍스트에 사람들이 각자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당연히 사람들은 각자의 주관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게 지극히 정상이지만..

그때 2009. 5. 16. 02:22
두근두근

슬럼프라 할까. 슬럼프라고 하긴 너무 거창하지만, 요즘 마음이 답답하고 꽉 막히고. 훙-!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이 와중에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꼈다. 첫키스의 짜릿한 '설레임'도 아니고, 길을 가다 첫사랑을 보았을때의 '설레임'도 아니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전 '설레임'도 아니고, 다음날 데이트를 위해 자기전 느끼는 '설레임'도 아니고, 아이스크림 '설레임'도 물론 아니다. 그 '설레임'이란 바로바로바로바로.. 잊고 있었던 책을 발견했을때-!!!!!!!!!!!!!!!!!!!!!!!!!!!!!!!!!! 오늘 집에 일찍 가기 전 책을 한권 빌려서 가려고 도서관에 갔다. 집에 빌릴책이 한가득 적혀있는 다이어리를 두고와서 그냥 책장들 사이로 둘러둘러 보고있었다. 그러길 3,40분쯤 지났을까.. 4..

그때 2009. 5. 12. 00:47
creep

비가 내리니 기분이 차분하게 가라앉았고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났다. 그래서 가방에서 mp3를 꺼내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in the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e skin makes me cry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t to have control I wan..

그때 2009. 3. 7. 00:37
익숙에서 벗어나기.

익숙함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아무리 권태를 느낄지라도 아무리 싫어하고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있더라도 막상 벗어나려면 모든게 달라보인다. 마치 아무 맛이 없는 모래알 하나하나가 설탕으로 변한 것 처럼.. 아쉬움이 이래서 생기나보다.

그때 2009. 3. 4. 00:40
house concert.

openstudio21에서 하는 house concert를 다녀왔다. 일어나서 밖을 보니 날씨가 화창해서 가볍게 입고 나갔는데 추...웠다.. 열심히 버스를 타고 쭉쭉가서 openstudio21건물을 찾았는데 골목안에 있어서 쉽게 찾진못했다.. 더욱이 연주시간에서 쫌 늦어가지구.. 연주자분들께 죄송했다^.^;; 다행히 연주중간에 텀이 남아서 맨 앞에 앉아서 들을수가 있었다. 첼로와 피아노연주회였는데 첼로에 관심이 있는 나로썬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_

그때 2009. 2. 21. 23:45
요즘

이미지출처 : book.interpark.com 멋진분... 시드니셀던 작가님. 요즘 날 책속에 가둬두는 작가님. 그의 책은 비록 80년대에 출판되었지만, 시대와는 상관없는 어투와 스토리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but,, 이젠 다시 그의 책을 볼 수 없겠지? ㅠ_ㅜ 흑..

그때 2009. 2. 18. 01:05
성질.

나는 성질이 급하다. 뭐 보통 사람들(어른들)이 보기에 여자가 성질이 급하면 안된다, 그런말도 하지만.. 어쨌든 나도 한국사람이긴 한국사람인가보다. 성질이 급하다. 매일 느림의 미학을 느끼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읽고 싶은책이 있을때, 그러나 서점엔 없을때.. 여러군데 돌아다녀봤으나 여러군데 서점에도 없을때.. 대부분 인터넷으로 사지만 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도 처음 보는 책은.. 인터넷으로 주문하게 되면 최소한 다음날엔 오기때문에 그걸 기다릴수가없다..그래서 학교도서관으로 직행한다.. 그리고 그 책이 좋고 소장가치가 있다고 느껴질때, 그때 인터넷으로 구매하든지 한다.. 뭐 버릇이면 버릇이라지만.. 어쨌든 결론은 인내심을 가지자..

그때 2009. 2. 14. 01:15
야심한 밤

배가 고프다.. 배고프니 빨리자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을 많-이 먹어야 겠다.. 전 날 밤 배가 고프면 다음날 아침에 더더욱 일 찍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더 힘차게 상쾌하게 후~딱! 일어나게 된다.. 왜냐고? 배가 고프니깐.. 빨리 밥을 먹기 위해서.. 얼큰한 우동이 생각난다. 그래서 우동사진을 구해 올렸다.. 술을 먹어서 해장해야 할 상황도 아닌데 ,. 전에 아빠가 그러셨다. "넌 아저씨 입맛이야." 그렇다.. 나는 아저씨 입맛이다. 얼큰하고 짜고 맵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 우후훗 엄마가 매일 위에 안좋다고 하지만 식습관을 바꾸기엔 너무 어렵다..ㅋㅋ 아!~ 먹는 얘기 하니깐 배가고프다. 얼렁 자야겠다!

그때 2009. 2. 11. 00:59
세상엔

재능을 잃어 실패하는 사람보다, 목적을 잃어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때 2009. 2. 10. 09:33
오늘

나에겐 생소한 블로그. 오늘 하루를 나의 휴식을 위해 보내기로 한 나는 잠에서 일어난 후 급격히 흰우유가 땡겼다. 그래서 자켓도 드라이맡길겸 슈퍼에가서 흰우유하나를 골라서 계산을 하려고하는데 700원의 잔돈이 없어서 10000원을 깼다..

그때 2009. 2. 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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