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태초에 시작이 있었다. 그리고 끝이 항상 뒤따라왔다. 오늘은 조금 아쉬운 끝이다.
이유는 알듯말듯하지만 조금 뭔가 후련한 느낌이 든다! 그래 맞어 많이 후련해졌어! 빠이!!!!
https://youtu.be/KKU1g-NRAD0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내 마음 속 최고의 노래
뭐하나 잘 풀리는게 없었던 하루 ㅎ ㅏ 고되네 헬게이트 시작인거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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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만끽하러 나왔지! 하늘이 이렇게 파란데 집에만 있을 수 없지!
하늘 찍는 내가 보인당 내가 평소 러닝하던 방향 반대로 걸었다 가끔은 변화가 필요하니까! 파랗던 하늘이 점점 빨갛게 물들고 있다 자꾸 변하는 하늘을 놓칠 수가 없어서 계속 사진을 찍었다 예뻐 너무 예뻐 말레이시아를 좋아하는 제일 큰 이유가 됐다 어느새 어두워졌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넋놓고 한 시간동안 하늘구경만 한 날!
락다운 끝나고 미용실 문열면 머리자르러 가야지 뿌리매직도 해야할 때가 왔다
8년 전 나는 수원역 파스쿠치를 즐겨갔으며, 라떼를 마셨고, 친구와 만든 팔찌를 차고 레몬티를 마셨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들고 다녔다.
그럴땐 캐슈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