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간

8년 전

puresmile 2021. 6. 17. 21:41

8년 전 나는
수원역 파스쿠치를 즐겨갔으며,
라떼를 마셨고,
친구와 만든 팔찌를 차고 레몬티를 마셨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들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