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간
파주영어마을!
puresmile
2011. 5. 30. 00:21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정말정말 더웠었던 파주영어마을-
오늘이 가장 더운 날씨라고 그랬는데 정말 30도가 넘었다.
가보니 외국인은 딱 4명밖에 못봤다..
상점에 들어가도 주인이 한국사람이었다.
난 다 외국인일 줄 알았는데..
그리고 날씨가 정말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두 많이 없었다.
둘러보고 나온 후 드는 생각은
다시 올 곳은 아니구나- 였다.
푸헤.
그래도 길이나 건물들은 다 예쁘게 지어놨다.
어린이 뮤지컬 등 프로그램들이 있기야 있었지만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람이-
원래는 바로 길건너 헤이리마을에서 밥을 먹으려 했으나
정말 더워서 내리기 싫어서
그냥 차로 한바퀴 돌고 파주는 바이바이.
영어마을이나 헤이리나 나중에 시원할때 다시 오던지 해야겠다-!!!!!!
요건 헤이리마을 가운데에 있던 꽃들 :)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