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고집

그때 2016.10.09 21:46

이번 노라존스 새 앨범을 어떻게해서든 모든 곡을 듣고 또 들으려고 노력했다.
첫 트랙 시작부분부터 마음이 내려앉긴 했지만,
그래도 들었다. 계속 들었다.
길을 걸을 때도, 버스를 타고 갈 때도, 전철을 기다릴 때도, 샤워를 할 때도 그냥 계속 들었다.
앞으로도 더 들을꺼야. 계속 계속 더 들어볼꺼야.
이골이 날 때까지 들을꺼야.
마음이 내려앉는 기분이 무뎌질 때까지 계속 들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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