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 근 두 달 전에 신청한 2018 나이트레이스! 드디어 그 날이 왔다.사실 나이트라고하지만 6시까지 모이고 7시에 출발하는 코스여서날은 무지 밝았다(고 한다..) RFID칩을 신발에 묶는 건 처음 해본다!신발끈도 안풀리게 두 번이나 동여맸다.10km 마니아로 신청해서 번호표에 마니아라고 써있다.후후. 뛰기 전 아주 신이 난 나. ㅋㅋㅋ 출발선 앞에서도 사진 찍었당. 으아.이번에 저번 서울하프마라톤때의 기록을 갱신하려고 했으나..................... 문제점 1. 나이키러닝앱을 미리 10Km로 세팅을 해두지 않았다. ㅡㅡ출발할 때 바로 켜야 되는데, 출발하고 나서도 앱 때문에 머뭇머뭇.끙. 문제점 2. 한강.........................코스는 뛸 때 아주 불편하다..뛰는 도로..
그시간
2018. 7. 15.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