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렸다. 껄껄 연핫도그 처음 먹어봤는데,평일날 갔는데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사먹었다.그리고 두물머리 그 유명한 액자 프레임도 줄을 서서 사진을 찍길래,나는 줄 서는거 싫어해서 그냥 돌맹이 옆에서 찍었다!이게 더 귀엽네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도그를 먹고 또 한시간정도 달렸다! 밥먹으러 갔찌롱 몽실식당! 원래는 중국집 가려고 했는데, 휴무라서 문을 닫았다 ㅠ_ㅠ그래서 차선책인 몽실식당으로! 여기 도래창이 유명하다고 해서 도래창이랑 흑돼지 스테이크(앞다리살이라고 한 듯)시켜서 먹었다.도래창은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식을수록 약간 특유의 냄새가 나서 많이 안먹었당.역시 스테이크가 짱이양. 오늘 양말은 귀여운 트래픽라이트!하트 뿅 ♥ 아 이날, 진짜 진짜 많이 탔다.154km를 탔어.......
음하하하하하!! 내가 드디어!!!!!!!! 1년간 정들었던 나의 첫 입문 로드와 작별을 하고!!!!!! 드디어!!!!!!!! 기변을 했다!!!!!!!!!!!!!!!!!!!!!!!!!사실 작년 가을-겨울 넘어갈 때쯤부터 하나하나씩 기변하려고 드래곤볼을 했었고, 드디어 제일 마지막으로 안장을 사고 조립을 맡겼다!조립 맡긴지 대략 5일 정도 만에 찾을 수 있었다! 히히히히! 드디어 만난 내 아르곤18 갈리움프로! 낄낄 고니양 하이룽 사실 예전 내 로드 입문용 후지 자전거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적당한 가격선에서 내 신체사이즈와 맞는 완차 차전거를 찾느냐고 여러방면으로 서칭한 결과, 그나마 당일에 당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후지 스포어티프였었다. 하긴 후지로도 엄청 여러군데 타고 다녔다. 벗서중이라고 불리우는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