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30도를 웃돌았던 오늘,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가 제격이였다. 처음에 딱 나왔을땐 하얗게 보였는데 김치랑 다 섞으니 빨개진 국물. 커~다란 얼음까지 ^_^; 김가네 김치말이국수 달달하고 맛있다. 하지만 국수는 소화가 정말 빨리 된다는거... 배고파.
그러고보니 집앞에 새마을 식당이 있었다. 늦은 저녁으로 열탄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맛있게 냠냠. 거의 2인분 먹은듯. 처음엔 맛있는데 배가 어느정도 찬 후에 먹으면 짜다 -.-; 뭐지? ㅋ.ㅋ 청량고추도 아니면서 맵긴. 흥. 새마을식당하면 빠질 수 없는 냉김치말이국수! 소면은 조금 질겼는데 국물 간은 딱 맞았다 아주! 또 먹고 싶다. 군침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