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스케치북
*스케치북 1.스케치북 카페에 갈 일이 있는데,아직까지 가지 못하고 있다.스탬프 꽉 찬 카페 명함을 선물로 받는 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은은하게 기분 좋은 일이다.따뜻해지면 가서 향 좋은 커피를 마셔야지. 2.평소에 내맘대로 했던 윗몸일으키기 자세를 어찌어찌하다 바꿨는데, 참된 자세같다. 배가 무지하게 땡기지만이제야 제대로 된 자세로 운동하는 것 같아 기분은 좋다. 3.올해에 음악 페스티벌을 가보려 한다.내 성격엔 어떤 뮤지션의 콘서트에 가려면,그 뮤지션 노래를 꼭 다 숙지하고 가야, 직접 들을때 감동이 더해진다고 생각하는데,나는 앨범단위로 노래를 듣지 않기 때문에참으로 어려운 일이였다.그렇지만 그런 편견을 깨고 올해는 여러 뮤지션들이 나오는 페스티벌에 가보려 한다. 나는 또 어떤 편견을 얼마나 더 깰 수..
도란도란 프로젝트
2015. 2. 1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