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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2)
74.게으름

*게으름 나는 나름 빠릿빠릿하다고 생각한다.어차피 할 거라면 지금해버리자는 주의.그래서 아침에도 벌떡벌떡 잘 일어난다.심지어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난 적도 많다.방정리도 꽤 나름의 규칙대로 잘 하고 있고,항상 씻고 난 후에는 하수구에 낑겨있는 까만 내 머리카락들도 그때그때마다 칫솔로 샥샥 문질러 쓰레기통에 버린다.그런데 아이폰에 있는 사진들을 다른 곳에 옮기는 작업은 왜 이렇게도 하기 싫을까.오늘 아이폰 앨범을 보니 사진이 5,097장이였다.1년 전에 다음클라우드에 아이폰 사진을 다 옮긴 후 다시 시작했는데 1년 사이에 5천 장을 찍었다니..아이폰 메모리가 거의 95%정도는 꽉 차서 사진을 다시 옮겨야한다.예전에도 사진을 옮길때 카테고리별 폴더를 만들어 차곡차곡 옮겨놓았는데, 다시 그 작업을 반복해야한..

도란도란 프로젝트 2015. 6. 5. 03:00
게으름은

게으름은 천의 얼굴을 갖고 있다. 꼭 빈둥거리는 것만이 게으름은 아니다. 방향성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한 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고, 완벽주의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고, 늘 바빠 보이지만 실속은 없고, 똥줄이 타야만 일이 되고,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게으르다. '굿바이 게으름' 중에서....

그때 2009. 7. 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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