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밤에

그시간 2019.04.15 17:30

 

 

바람에 선선하게 불던 밤.

밤 벚꽃을 구경하자니, 괜히 마음이 묘했다.

밤에도 벚꽃은 예쁘구나.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선한 밤에  (0) 2019.04.15
보랏빛의 바다  (0) 2019.03.31
2019 동아마라톤  (0) 2019.03.17
라파서울과 마일스톤  (0) 2019.01.27
2019 마라톤 시작 !  (0) 2019.01.15
자라 니하이스웨이드부츠  (0) 2018.12.02

설정

트랙백

댓글

보랏빛의 바다

그시간 2019.03.31 21:01

 

예쁜 보랏빛의 바다-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선한 밤에  (0) 2019.04.15
보랏빛의 바다  (0) 2019.03.31
2019 동아마라톤  (0) 2019.03.17
라파서울과 마일스톤  (0) 2019.01.27
2019 마라톤 시작 !  (0) 2019.01.15
자라 니하이스웨이드부츠  (0) 2018.12.02

설정

트랙백

댓글

2019 동아마라톤

그시간 2019.03.17 22:56

2019 동아마라톤에 참가했다.
사실 이 마라톤 거의 2달 전에 신청했었다.
그때까지만해도 의기양양했지.
내가 올해 첫 마라톤은 꼭 연습을 하고 뛰겠다고 다짐했었지.
그것도 연습을 많-이 하겠다고.


안그래도 강추위인 겨울보다,
이런 얇은 추위를 더욱 못 견뎌하는 날 잊은 것인가.
미세먼지의 화력을 얕본 것인가.


올해 미세먼지 최악이라는 검정색 방독면 화면도 보고,
매우 나쁨, 아주 나쁨, 나가지 마시오, 정부에선 비상알림 막 뿌려대는 통에.


연습을 한 번도 못했지 뭐람.


이전에도 썼지만, 진짜 큰 맘먹고 연습하러 간 날에는 이어폰 꽁다리가 집에 떨어져있어서 그대로 다시 
뛰러갔다가 되돌아오고.


진짜 2-3주 전에는 꿈까지 꿨다.
연습을 못한 마라톤이 은근 스트레스였나봐.
꿈에서 나는 마라톤을 나갔는데, 글쎄, 거의 9km 지점 지나서 결승라인 사이에서
결승라인을 못찾아서 헤매는 꿈을 꿨었지.
후 진짜 최악이야!!!


그래서 진짜 어제까지만해도 안나가려고 했다.
아니, 사실 마음이 반반.
계속 반반.
이럴까, 저럴까. 후!
그러다 결국 나갔더라. 내가. 오늘!!!!!!!!!!!!!!!!!!!!!!!!!!!!!!!!!!!ㅋㅋㅋㅋㅋㅋ




껄껄껄껄 열심히 올림픽공원까지 갔다.
(내 생애 처음으로 몽촌토성역에 갔었고, 올림픽공원에 갔었다.)
이어폰(꽁다리까지) 톡톡하게 잘 챙기고, 물도 중간에 사서 마시면서 가고. 번호표도 잘 챙기고.
그리고 저 하얀봉투는 물품보관 봉투라서 저기에 넣고 지정된 운반차에 넣는다.
그러면 그 운반차는 결승라인이 있는 종합운동장에 가서 기다린다.
그럼 거기서 다시 찾아서 집에 가면 된다.
이런 프로세스는 또 처음이넹. 허허




제일 두려웠던 것 중 하나는 추위였다.
아직도 봄이 안왔으니까.
근데 다행히 날씨가 꽤 맑았고,
흐리다 맑다를 반복했지만 햇살은 따뜻했다.
앞에서 노홍철이 신나게 텐션을 올리고 있었다.
(이럴때 참 노홍철이 잘 어울리네)




이어폰 손에 들고 다니면 또 꽁다리 어디 떨어져서 이번에는 진짜 못찾을까봐,
그냥 계속 귀에 끼고 다녔다.........



그리고 출발!!!!!!!!!!!!!!!!!!!!!!!!!
와 진짜 작년 10월인가 마라톤하고 처음 뛰어본다.
이토록 내가 뛰는 걸 원했었는데!!!!!!!!!!!!!
어!!!
연습도 못하고!! 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아마라톤 (처음 나갔기 떄문에 매년 코스가 같은 진 모르겠지만) 코스는,
거의 평지였다.
아주 살-짝 언덕이 있긴 했지만 언덕이라고 부르지도 못할 경사였다.
뛰기엔 편했다.
다만, 미세먼지+차 매연이 한꺼번에 날아들었고,
중간에 공사를 하는 구간이 있었는지, 매쾌한 냄새가 나는 구간도 있었다.

그리고 동아마라톤을 신청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도로를 막고 마라톤을 진행하기 때문에 길이 넓을 줄 알고 신청했던건데,
생각보다 도로를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넓진 않았다.


어찌어찌하다가 10Km 결승라인이 보이고!!!!!!!!!!!!!!!!!!!!
드디어 결승지점 꼴인~~~~~~~~~~~~~~~~~~~~~~~~~~~~~~~~~~~~~!





포카리를 주길래 낼름 받아서 꿀꺽꿀꺽 마셨다.




보급형 메달과 간식거리들도 받고!
간식은, 대회 규모에 비해 별로였다.
작년 롯데마라톤이 정말 혜자구나 . ㅋㅋㅎㅎ 가성비 짱.



기록은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1시간 이내로 들어온 것으로 위로를 삼자.


4월에 또 서울하프마라톤이 있는데.
이번엔 진짜 한 번이라도 연습하자! 제발 ㅠ_ㅠ
미세먼지 사라져줘....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선한 밤에  (0) 2019.04.15
보랏빛의 바다  (0) 2019.03.31
2019 동아마라톤  (0) 2019.03.17
라파서울과 마일스톤  (0) 2019.01.27
2019 마라톤 시작 !  (0) 2019.01.15
자라 니하이스웨이드부츠  (0) 2018.12.02

설정

트랙백

댓글





라파 공홈에서 칠부빕은 샀는데, (사실 거의 8부? ㅋㅋ)
긴팔져지가 없어서 또 공홈을 열심히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수플리스 코랄색을 저렴하게 찾았는데,
너무 입어보고 싶은 나머지 라파서울에 전화를 했다.
마침 라파서울에 내가 찾는 사이즈와 재고가 있다고 해서 가로수길로 갔다!




사진으론 코랄 약간 형광처럼 느껴졌는데,
오렌지빛이 강했다.
근데 역시 자전거 옷은 어두운색보다 밝은색이 이쁘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고!
예전에 산 분홍 질렛이랑 입으면 어떨까 하고,
분홍질렛을 같이 입어봤는데 
코랄색도 죽고, 분홍색도 죽고,
아예 안어울리는 조화였다.




그래서 남색질렛으로 입어봤는데 완전 찰떡
알고보니 라파 공홈 모델도 이렇게 코디했더라고..............
이쁠 수 밖에 ㅠ_ㅠ






결국 샀다는 이야기.

원래 입어만보고 공홈에서 사려다가 금액을 따져보니
어차피 배송비 포함하면 비슷해서
그냥 오프라인에서 사버렸다.
히 자전거 옷 입으니 얼릉 자전거 타고싶다!!!
내 아르곤이 베란다에서 날 기다린다ㅠㅠㅠㅠㅠ



타기 전에 휠도 바꾸려고 생각중이다!
원하는건 샤말 울트라!
중고로 사려다가 음...
못믿겠어서 그냥 새거 사려고 벼르고 있다.
조만간 또 질러야지....

히히. 자전거도 잘좀 타자...............ㅋㅋㅋ












와. 거의 3년? 만에 마일스톤에 왔다.
식물학을 갈까, 겟썸을 갈까, 수수를 갈까 하다가
결국 걷다가 나온 마일스톤!
마일스톤 길은 예전에 엄청 헤맸는데,
(매번 지도를 보고 찾아감 = 길치 및 방향치)
근데 이번엔 감만 믿고 갔는데 바로 나와서 그냥 들어갔다.

요즘엔 웨이팅을 안하네.
그땐 웨이팅으로 겨울에도 기다리고 그랬었는데.



여튼 간만에 조용한 마일스톤에서 커피마셨당. 
토요일인데도 가로수길에 사람이 점점 줄어가는 느낌..
임대는 점점 늘어만 간다.



행복한 쇼핑을 한 토요일!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랏빛의 바다  (0) 2019.03.31
2019 동아마라톤  (0) 2019.03.17
라파서울과 마일스톤  (0) 2019.01.27
2019 마라톤 시작 !  (0) 2019.01.15
자라 니하이스웨이드부츠  (0) 2018.12.02
문센이 뭐길래  (0) 2018.11.14

설정

트랙백

댓글

n


2019년도에도 난 계속 뛴당. 키키키

3월 동아마라톤이랑 4월 서울하프마라톤 둘 중 고민하다가,

그냥 다 신청해버렸다.

가민 시계사서 뛰고 싶은데, 시계는 언제 살지 아직 미정이다!

떨린당 10KM 기록 단축하고 싶은데,

겨울엔 러닝을 안해서....

미세먼지 사라지면 러닝하러 가야겠다 ㅠ_ㅠ

미세먼지 빨리 사라져라 제발...............!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동아마라톤  (0) 2019.03.17
라파서울과 마일스톤  (0) 2019.01.27
2019 마라톤 시작 !  (0) 2019.01.15
자라 니하이스웨이드부츠  (0) 2018.12.02
문센이 뭐길래  (0) 2018.11.14
2018 슈퍼블루마라톤  (0) 2018.10.14

설정

트랙백

댓글


이것이 그 문제의 스웨이드 부츠다.
껄껄.
(문제라 함은 도란도란프로젝트 - 이백 쉰 여섯 번째 주제 에 자세히 써있다)


대충살고 싶지만 그렇게 못하게 하는 부츠다. 손이 아주 많이 간다.
그래도 예쁘긴 예쁘다. 쳇.


(하지만, 예전에도 내가 자라 하이힐을 신으면서 느낀 건데... 자라 신발은 불편해. 두 번째지만 이것도 그리 발이 편하진 않다.)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파서울과 마일스톤  (0) 2019.01.27
2019 마라톤 시작 !  (0) 2019.01.15
자라 니하이스웨이드부츠  (0) 2018.12.02
문센이 뭐길래  (0) 2018.11.14
2018 슈퍼블루마라톤  (0) 2018.10.14
경성의복!  (0) 2018.09.30

설정

트랙백

댓글

문센이 뭐길래

그시간 2018.11.14 14:51



휴 9월부터 시작한 이마트 문화센터 영어회화를 듣고 있는뎅 중간까지 너~~~~무 재미없고 배울것두 많이 없었다가 이제 3번(아니 어제까지 3번) 남았는데 그나마 재밌었다. 나머지 두 번은 더 재미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문센 가기 전에 엄청 술 마시자고 놀자고 애들이 꼬셨지만 나는 그래도 갔다 ^_^ ㅎㅎㅎㅎㅎㅎㅎ 문센 끝나고 니나랑 스벅가서 원두사고 갈아지는 시간동안 사진찍었다- 겨울엔 문센 자세교정PT 등록해놨는데 엄청 뭔가 재밌을 것 같다!!!!!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마라톤 시작 !  (0) 2019.01.15
자라 니하이스웨이드부츠  (0) 2018.12.02
문센이 뭐길래  (0) 2018.11.14
2018 슈퍼블루마라톤  (0) 2018.10.14
경성의복!  (0) 2018.09.30
엄마  (0) 2018.09.24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