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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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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자리에 앉아 책을 읽고 글을 썼고 마차를 마셨고 생각을 했고 떠올렸고 상상했다

그시간 2023. 6. 2. 19:38
센스

"센스가 있으면 가난해도 부유하게 살아. 센스 있는 사람은 비싼 옷으로 번드르르하게 치장 안 해. 슬쩍 걸쳐 입어도 멋이 나거든. 적게 먹어도 좋은 걸 찾아 먹지. 내 대표작인 손수건 시리즈도 공부를 하면 더 잘 그릴 수 있어요. 하지만 더 잘 그리면 못 그리게 돼. 서툴게 그려야 멋이죠. 그걸 감지하는 게 센스야. 감각이죠."

그시간 2023. 5. 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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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너마저 오랜만에 들으니 멈출 수가 없네

그시간 2023. 5. 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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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이거 신고 방콕 구석구석 돌아다녀야지 좋은 곳으로 날 데려가주길!!!

그시간 2023. 4. 23. 02:51
길치의 하 아 루

미리 구글맵으로 봐둔 새로운 카페에 가려고 열심히 기존 러닝코스를 걸었다 근데, 카페 카운터 안, 커다란 커피머신 앞에서 가드아저씨가 손을 닦고 있었다. 알고보니 카페는 문을 영영 닫았던 것.. 근데 막 닫은 느낌이다 아직 커피머신을 안 가져간 것을 보면….. 음. 그래서 다시 집 밑에 카페를 가려고 (원래 마음에 딱히 들진 않지만-종이빨대와 신호약한 와이파이, 그리고 실내 자리가 협소함) 열심히 온 길을 되돌아갔는데, 오늘따라 원래 알던 길 말고 살짝 꼬아서 가보려다가 그만 그 카페에 당도하지 못하고 어이없게 윗층으로 올라와버렸네.. 아이고? ㅋ 헛웃음이 나오고 등에는 땀이 났다. 하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안봐도 실내에 자리 많은 커다란 스타벅스를 가자 싶어서 다시 왔던 길의 반을 되돌아감 ^^… ㅋ..

그시간 2023. 4. 12. 17:07
꼭 나같은

내가 그린 캐릭터같은 그림들이 담긴 엽서를 고르고 골라 한자한자 눌러쓴 편지를 드디어 받았다. 비록 물리적으론 먼 거리에 있지만 그래도 내가 널 응원하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져서 그리고 항상 고맙다고 해줘서, 아끼고 보고싶다고 해줘서 정말 내가 세상에서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시간 2023. 4. 5. 00:35
평화

잔뜩 외로웠다가 어느새 잊고 있었던 평화가 스멀스멀 올라올 때

그시간 2023. 3. 28. 16:34
드립백 사랑

지금껏 마셔본 드립백 중 가장 고소했던 호치민 어메이징커피 드립백! 마지막이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쉬워

그시간 2023. 3. 15. 16:43
북마크

멀리 추운 제주에서 날아온 좋은 글

그시간 2023. 3. 11. 14:41
재정비

일주일 재정비 시간을 갖고 다시 영공모드로

그시간 2023. 3.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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