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밍이랑 오늘은 기필코 운동을 해보자 해서 나간 산책코스- 집 앞 공원이다 :)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덕분이 밍이랑 둘이서 아이패드로 음악 제일 크게 틀어놓고 운동기구도 요것조것 많이하구 이리저리 미친듯이 걸어다니고. 푸헤. 그리고 비온 후 갠 날씨라 산뜻한 공기가 날 더욱 행복하게 했다. 여름되면 정말 괜찮을 곳일텐데. 여름이 되면 여긴 이미 안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