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인터뷰
“전 혜란이랑 달리, 현실에 만족하고 긍정적이에요.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항상 ‘법원 갈 일 없고, 병원 갈 일 없으면 행복한 거 아니냐’라고 말해요. 옆의 소중한 사람과 커피 한 잔 나눠마실 수 있는 여유가 있는 현재에 감사하죠. 배우로 살려면, 자신을 향한 비판을 견딜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그래서 제게 혜란이처럼 똑같이 ‘지금 행복하니?’라고 누가 묻는다면, 전 ‘행복하다’라고 대답할 수 있어요. 든든한 가정이 있고 무탈한 지금이 행복해요.” -4월 5일 김남주 인터뷰 중
그때
2018. 4. 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