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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3)
꿈

가끔 네 꿈을 꾼다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알아챈다 - 황인숙, 꿈

그날의 시 2015. 8. 25. 19:59
9.꿈

*꿈 : 막연한 꿈 그냥 막연하게 내 꿈은 건강하게 살고싶은 것. 몸도, 마음도, 생각도, 모든 것이 병들지 않고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씩씩하고 건강하게 사는게 내 꿈. 그리고 애교 없는 내가 애교를 부리고, 칭얼대기도 하며, 내가 힘들거나 지칠 때 오래오래 기댈 수 있고, 나를 무지막지하게 사랑해주고, 끝까지 믿어주는 그런 사람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하니까 마음 껏 요리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멋진 그릇에 그 요리를 담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두 초대해 대접하고 싶은 것. 그 사람들과 철학, 문학, 트렌드, 예술 등의 여러가지 분야를 넘나들며 시시껄렁한 담소를 나누고 싶은 것. 커피 향을 무지 좋아하니, 내가 사는 집엔 커피향이 가득 한 것. 움직이..

도란도란 프로젝트 2014. 3. 9. 11:41
설 잠

어제,아니다. 12시가 지났으니 오늘이지.오늘 새벽 3시 반 정도에 잠이 들었다.전기장판을 미리 켜 놓고, 침대에 깔고 덮는 이불이 극세사였는데도 불구하고,또 수면양말을 신었는데도 불구하고 발이 시렵다는 느낌이 자기전 마지막 든 느낌.악몽을 꾸었다.지금와서 보면 제대로 기억은 나지 않는데, 그냥 사람한테 시달리는 그런 내용의 악몽이였던거 같다.그래서 5시 좀 넘어서 잠에서 깼다. 흐.그리고 다시 잠을 청했다.또 악몽을 꾸었다.이번에는 내가 어떤 민간 작전팀이였다.우리 팀이 시내버스를 탈취해 어떤 지역으로 가고 있었는데그 지역이 전쟁이 났다. 하늘에서 전투기가 폭격을 해대고,군인들이 총을 쏘고.버스 안에서 우왕좌왕하다가결국 버스에서 어떤 두 사람과 함께 손을 잡고 뛰어내리는 꿈.물론 사람들의 얼굴이나 이름..

그때 2012. 11. 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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