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침에 일어나기 조금 힘들었던 이번 주 수요일- 그래도 사실 침대에서 몸만 일으킨다면 만사 오케이다! 일사천리로 후다닥 양치하고 세수하고! 유튜브에서 마라토너인 것 같은(다른 영상들은 안봐서 모름) 아저씨 스트레칭 영상 따라하고 집 밖으로 뛰어 나왔당 7시 30분쯤의 동네 풍경 파란 하늘이여서 좋았고! 아직 해가 막 많이 뜨진 않아서 살짝 시원했당 드디어 내 러닝코스 출발지점 도착! 저기 담 안쪽 동네 이쁘당 나무들도 귀여워 열심히 5km 다 뛴 후 하늘- 8시 쯤 되니깐 이제 해가 많이 떴당 더웠어..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ㅠ.ㅠ 7시10분쯤 나오면 딱일 것 같당 그러면 도대체 몇시에 일어나냐.. 몸도 풀어야하는데 6시 20분? 으악! ㅋ.ㅋ 후하 예쁜 사진 골라서 나이키러..
그시간
2020. 6. 20.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