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눈치
*눈치 1. 남이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남의 눈치도 안보고 막말을 일삼는 사람이나, 몰래 남의 SNS를 뒤져보고는, 다른 사람한테 내 얘기를 다 아는 척 말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위치도 모른 채 이 사람, 저 사람 눈치보며 갈피를 못잡는 사람이나. 누가 더 이상한 사람인지 모르겠다. 경중을 따질 수 없다. 그냥 다 이상해.2. 시간의 흐름대로 눈치보는 대상이 달라지기 마련이고. 그러다 눈치보지 말고 내 소신껏 살자고 수도 없이 다짐하고. 3. 언어를 잘하려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야 한다. 그래야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생기고, 할 말이 많아진다. 그러면 언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또 사용하고. 내일도 어떤 주제든간에 꼭 열심히 말하자. 사실 남의 눈치를 보느냐고 퍼즈가 걸린게 아니라, 내가 어떤 ..
그때
2018. 7. 8.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