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1.응원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좋다.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또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거짓말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난다.내가 조금 더 특별하고 더 멋진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그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더욱더 잘하고 싶었고, 정말 잘 되어서 그들에게 '다 너희 덕분이야'라고 말하고 싶다. 2.유튜브에서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의'대화'라는 곡을 찾아 들었다.아쉽게도 아직 음원으로 나오지 않아서유튜브에서만 찾아들을 수 있다.그래도!듣고 싶은 곡을이렇게라도 다시 듣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3. 네가 나에게 했었던'무슨 일이든 너라면 다 잘할꺼야'라는 말을바이블처럼 믿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4.힘이 되는 대화들이 그립다. -Hee -------------------..
역시 대형체인커피전문점 중에서 최고는 파스쿠찌.파스쿠찌 아메리카노가 딱 마시기 좋다. 맛있어!기본이 투샷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진한가.맛있어.맛있어!그리고 머그잔에 마셔야 더 맛있어.우리동네에도 파스쿠찌 있었으면 좋겠다.우리집 앞에도.. 그럼 맨날 갈텐데.이 커피를 마시며 나누었던 대화 중에 기억에 많이 남는 말은,대화 속에 생각이 깃들어 있다, 는 말.그렇지.대화 속에는 언제나 생각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그건 영혼없는 대화나 마찬가지.근데 또 생각해보면, 생각이 깃들어 있지 않은 대화를 하기가 더 쉽지 않을 것 같다.아무튼, 대화는 좋다.
일을 할 때도, 사랑을 할 때도, 위로를 할 때도, 화를 낼 때도, 혼을 낼 때도, 야단을 맞을 때도, 무엇인가를 할 때에는 대화가 필요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화가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는다. 사랑을 할 때도 대화가 없인 서로의 속마음을 모르고, 서로의 속마음을 모르면 오해와 불신을 하기 쉽고, 오해가 불신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헤어지기 마련이다. 일을 할 때도 대화가 없으면 상대방이 바라는 핵심이 무엇인지 모르고, 상대방이 바라는 핵심이 무엇인지 모르면 각자의 생각대로 일을 하게 되고, 각자의 생각대로 일을 하게 되면 결국 그 일은 산으로 가기 마련이다. 그만큼 대화는 중요하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 기분이 참 좋다-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조차 다시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