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잠
어제,아니다. 12시가 지났으니 오늘이지.오늘 새벽 3시 반 정도에 잠이 들었다.전기장판을 미리 켜 놓고, 침대에 깔고 덮는 이불이 극세사였는데도 불구하고,또 수면양말을 신었는데도 불구하고 발이 시렵다는 느낌이 자기전 마지막 든 느낌.악몽을 꾸었다.지금와서 보면 제대로 기억은 나지 않는데, 그냥 사람한테 시달리는 그런 내용의 악몽이였던거 같다.그래서 5시 좀 넘어서 잠에서 깼다. 흐.그리고 다시 잠을 청했다.또 악몽을 꾸었다.이번에는 내가 어떤 민간 작전팀이였다.우리 팀이 시내버스를 탈취해 어떤 지역으로 가고 있었는데그 지역이 전쟁이 났다. 하늘에서 전투기가 폭격을 해대고,군인들이 총을 쏘고.버스 안에서 우왕좌왕하다가결국 버스에서 어떤 두 사람과 함께 손을 잡고 뛰어내리는 꿈.물론 사람들의 얼굴이나 이름..
그때
2012. 11. 27. 15:50